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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마을 행사 후기 여름 밤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향기 (1) 안 종 수 내가 미향마을을 알게 된 것이 아마 5월 단오때 중랑천 행사를 마치고 작은 문화 터를 만드는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면서 미향마을의 이름을 들었던 것 같다. 삼각산이라는 큰 산을 끼고 있으면서 높지만 구릉위에 많지 않은 작고 허름한 가옥들이 전혀 흉물스럽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삶의 여유로움과 도심에서 잊혀져가는 인간의 정을 물씬 풍기는, 말로만 듣던 미향마을을 처음 방문한 후 받은 감동은 작은 설렘이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문화적 공간의 실현 가능성으로서 꿈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작지만 소담스럽게 자연과 함께하면서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촌까지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공간으로 작은 열린 공간으로 손.. 더보기
희망세상 홍보물 이것도 자료로 남겨 두어야 할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아쉽게도 이 번 중랑천 현수막은 사진을 안찍어 두어 자료가 남아 있지 않네요 희망세상 희망비젼 더보기
중랑천 생태체험 사진 지난 사진인데 아직 컴퓨터에 남아 있어 올립니다. 중랑천 생태체험을 가서 수질검사도 하고 중랑천에 자라는 식물들과 꽃들을 관찰 하였습니다. 공간에서 풍물만 배우다가 가깝게 있는 중랑천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함께 한 봉사자 선생님들도 즐거웠습니다. 희망세상 아이들은 어디를 내놔도 노는데는 지침이 없습니다. 뭘 놀까 모이중 실뜨기를 하는가 단체사진 한방 단체사진 2방 개구장이1 중랑천 수질검사 중 설명이 어려워 중랑천에 와서도 공부해야 되나 물뜨는 태연이 강의 중 이게 무슨 풀 이레요 맛난 식사.. 이건 뭐래요 순애선생님 저요! 우리 전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