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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01:36

'성가요양원'후기.. 지난 행사2011.05.19 01:36

지난 토요일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성가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요양원의 규모가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널리 알려져있거나  방문자들이 많은 곳..보다는

규모가 작고 소외된 곳으로 가고자 했었거든요..^^

암튼.. 시설도 깔끔하고 할머님들께서 공연에 대해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날 공연진들 '점심'을 김영준님의 친구분께서 사주셨고,

민요샘께서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액'을 기증하셨습니다.

중급반의 이현길님께서 '알사탕'을, 어깨가 아파서 잠시 쉬고 계신

박원순님께서' 후원금3만원'을,가야금연주자이신 이재연님께서

'뒷풀이'를 책임져주셨습니다.^^

*바쁘신중에도 차량봉사를 해 주신 김영준님,유승국님,정성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희망세상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6월 자선공연장소는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 4층'입니다.



Posted by 희망디딤돌
2011.04.30 06:19

장마철 비..? 분류없음2011.04.30 06:19

마치도 장마철이 아닌가.. 착각할만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쏟아지는 비의 양이 너무 많은듯해서..

은근 걱정이 됩니당..

희망세상님들 ,오며 가며

희망세상 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

떠내려가지는 않았는지를..ㅋ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김영준님과 윤호현님의 폭풍 댓글에
  감솨 ~아  드립니다.^^

Posted by 희망디딤돌
2011.04.25 23:17

삼육재활병원 후기^^ 지난 행사2011.04.25 23:17

지난 4월 23일 토요일에 삼육재활병원 자선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급반분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날이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공연시간이 짧음에 아쉬워하셨고

높은 호응속에 열띤 공연을 펼칠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희망세상분들과 땅울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희망디딤돌
희망세상의 3월 자선공연은

지난 약 4년여간이어지고 있는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5층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희망세상의 민요팀,운우풍뢰팀,기초가락팀등등..

서툴렀지만 혼신을 다한 열정으로

올해 3월의 공연나눔을 마치고 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희망세상,땅울림,무지개봉사단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차량봉사해주신 정정호님.초급반의 유승국님,윤호현님,정성래님,
  김영준님 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희망디딤돌
2011.01.16 10:38

새로운 해 .첫 공연 나눔. 행사 알림2011.01.16 10:38

새로운 해는 시작되고.

희망세상의 공연 나눔도 계속됩니다.

올해 첫 공연나눔은  성북구 에  있는
 
'안나의 집' 입니다.

2월 12일 두번째 토요일이고 시간은 2시입니다.

Posted by 희망디딤돌
2010.11.23 00:19

희망세상 송년회 알림 행사 알림2010.11.23 00:19

 이번  11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희망세상  송년회를 가지려 합니다.

이사한 곳에서의 첫 해를 보내는 것인지라

준비하는 마음도 사뭇 다르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장소는 희망세상 공간입니다.






















Posted by 희망디딤돌
2010.10.21 01:53

11월 자선공연 행사 알림2010.10.21 01:53

희망세상의 11월 자선공연장소는  청운 양로원 입니다.

이곳은 희망세상이 약 15 년 넘게 공연해 온 곳입니다.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해 있고  110 분의 할머님들이 생활하시는 곳입니다.

공연일시: 11월  7일 일요일  / 오후 2시

참가 자격: 희망세상을 아는 모든 분들,그리고 마음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

공연내용:판굿.양반춤.설장구.가야금산조. 난타.앉은반기초가락. 민요.영남사물놀이 등 
            
             다양한 내용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1월  7일 일요일에  할머님들께 따뜻한 마음을 안겨드리러 가요~



Posted by 희망디딤돌
2010.05.08 23:24

삼청공원 트래킹 코스.. 분류없음2010.05.08 23:24


 삼청공원에서 성북동으로 넘어오는 옛 한양 성곽길 코스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상으로는 별로이지만 정말 서울 볼 만합니다..^^
 두어시간의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정말 좋습니다..^^
Posted by 희망세
2010.03.20 12:11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분류없음2010.03.20 12:11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 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 오두막 편지-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 피네 -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피네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Posted by 희망세
2009.11.29 23:16

미향마을 행사 후기 지난 행사2009.11.29 23:16

여름 밤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향기 (1)

 


안 종 수

내가 미향마을을 알게 된 것이 아마 5월 단오때 중랑천 행사를 마치고 작은 문화 터를 만드는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면서  미향마을의 이름을 들었던 것 같다.  삼각산이라는 큰 산을 끼고 있으면서 높지만 구릉위에 많지 않은 작고 허름한 가옥들이 전혀 흉물스럽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삶의 여유로움과 도심에서 잊혀져가는 인간의 정을 물씬 풍기는, 말로만 듣던 미향마을을 처음 방문한 후 받은 감동은 작은 설렘이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문화적 공간의 실현 가능성으로서 꿈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작지만 소담스럽게 자연과 함께하면서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촌까지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공간으로 작은 열린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장소였다. 마을을 지키기 위한 기간의 과정들을 마을 분들에게 들으면서 단순한 문화적 행사가 아닌 문화 공간 운동으로 마을을 지켜내면서 행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생각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것은 無에서 有를 만드는 작업이며 또한 마을의 존재가치를 떠나서 주위 분들에게 왜 이러한 마을이 중요하고 지켜내야 하는지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인식시켜야 하는 부분이기에 그저 단순한 문화행사 한 번 치루자는 그런 행사는 아니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마을 사람들이 오래 동안 살아왔기에 주장하는 기득권과 이권타산적인 부분이 아니라 인간이 기본적으로 살 수 있는 공간으로의 인정과 예술적이고 생태적 공간으로서 타자들에게도 소중한 공간으로 함께 지켜낼 수 있는, 많은 이들에게도 함께 나눔과 상생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얼마 전 평화박물관에서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토론회 때 마침 우토르 마을 사진전이 있었는데 어쩌면 국가는 다를 지라도 마을 지켜내겠다는 마을 분들의 생각은 같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토르 마을은 식민지 시절 일본 국가에 의해 끌려가 강제노역에 희생하신 분들이 만든 마을이다.  지금은 2.3세대까지 살고 있지만 전 후 60년 넘게 일본은 마을 을 철저하게 방치하고 버렸다. 도심의 빈민가가 되어버린 마을을 일본 정부는 개발이라는 논리로 마을을 없애 버리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일본 사회문제로 확대되자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에게 55억에 팔겠다고 했지만 한국정부는 이 문제가 외교적인 문제로 번질까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마을을 살리겠다고 한국의 뜻있는 문화인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행사와 같은 날 ‘우토르 살리기 희망콘서트’가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날이었다.  우리는 ‘미향마을에 춤과 노래라는’ 부제로 같은 날에 행사를 하고 있기에 어쩌면 국경을 달리하지만 마을을 지키고 살리겠다는 생각은 우토르나 미향마을 이나 같다고 할 것이다. 


자기가 평생을 살았던 집, 마을이 없어진다면 그것은 어떠한 논리로라도 그 곳에 꿈과 추억을 가직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설명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초등학교 이전에 살았던 시흥이라는 집과 마을에 대한 추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지만 그 곳은 이미 십여 년 전에 도로가 나있어 살던 집의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다. 또한 초등학교 이 후 고등학교까지 상도동에서 살았는데 그곳 역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기에 어릴 적 뛰어놀던 추억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린 것 같다. 서울에 살면서 이사 안가고 온전히 40-50년을 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거주민들에게는  자신들의 삶을 위해 이사를 가면서 추억을 까먹고 살아야하는 거대한 공간인지도 모른다.  그러한 지우개 도시에 사는 서울 사람들에게 고향이라는 아니 자신들의 추억들을 간직한 마을이라는 기억들이 얼마나 있을까?   몇 십 년이 지난 후 우연히 간 마을에 자신이 살던 동네와 집이 그대로 나아 있다면 얼마나 반가울까?  그동안 잊고 지내던 과거의 추억들이 하나 둘 머릿속 에서 튀어 나오면서 당시 함께 놀던 아이들이 금방이라도 저 쪽 골목에서 뛰어 올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개발이라는 논리로 너무나 많은 추억의 소중함 들을 함께 묻어 왔는지 모른다.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행사 공연자들 역시 미향마을을 사전에 와 보고 행사에 대한 의의를 다지기 시작하면서 예산 0원 (한푼없이)으로 시작하여 모든 것을  만들어 나가야 했다.  준비팀에서 작은 역할분담이 느슨하게 만들어지고 조은(전쟁없는 세상)이 웹자보를 만들고 단체에게 알리기,   홍보는 행사에 대한 홍보도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미향마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첫째의 목적이었다.


미술인회의와 문화연대 실무자들도 장소를 와 보면서 관심을 보였지만 당시 FTA 문제로 항창 바쁜 시기였기에 행사 이후의 결합을 고민하기로 했다.  문화, 평화, 환경단체를 위주로 홍보를 하고  꼬미(꿈찾기)의 솟대 제작과 이어 행사 전달 장승, 솟대 세우기가 순조롭게 진행 되면서 행사는 시작되었다.


  행사는 길놀이 판굿, 소지올리기, 인사말에 이어 퓨전댄스, 난타, 어린이 풍장놀이, 사물놀이 시조, 기악합주, 가야금독주, 판소리와 민요, 주민 장기자랑 순으로 무단히 진행 되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재미있는 추억이지만 당시 길놀이가 시작되고 한참 판이 달아  올랐는데 갑자기 억수 같은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행사장 마을 마당이 비를 피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들의 혼란과  뒤이어 비를 피해 숨어있는 사람들을 향한 사회자의 비속의 멘트가 이어지면서, 약 한 시간 정도 되었을까? 공연자체가 불가능한 와중에 비가 감쪽같이 멈추어 주었다.  우리는 끝까지 남아있는 분들을 위해 판을 정리하고 행사를 계속했다. 전력문제, 비로 인해 조명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너무나 멋있고 헌신적인 춤판을 벌여주신 퓨전댄스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또한 이 번 행사를 위해 열심히 연습 해 멋있는 팀웍을 보여주신 성북전동차 풍물패 ‘땅울림’과 회기동 풍물패 ‘신명누리’, 언제나 귀염둥이인 희망세상 ‘어린이 풍물패’ 이러한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하신 짓패. 희망세상의 회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 번 행사가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8/5일 미향마을 행사 사진을  더 많이 보고 싶은 분은 파워포인트를 되어 있으니 위를 누르신 후 열기나 저장하여 본인 컴퓨터로 보시면 됩니다.>

배나무가 주렁주렁
                                          곳곳에 심어져있는 과일수들 - 배가 주렁주렁
태평무
정가악회분들
마을정경


조기선님의 판소리

길놀이
양인영님

Posted by 희망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