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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세상

2008.09.20 서울노인복지관_ 벌써 2년 전의 기억입니다만..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더보기
2007년 7월 13일 시립동부 노인전문 요양 센터 공연인가요~~ 마음 하나 하나 정말 곱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갔어도 세상 한 켠 소중한 마음 나누고 왔겠죠~~ 더보기
2008년 6월 14일 안나의 집 위문공연으로 생각되네요~~ 사진을 정리 못 한 것을 정말 후회 할 때가 바로 이 순간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진 더 좋은 사진 그리고 그리운 얼굴들이 분명 어딘 가에 있을 터인데.. 하지만 찾고 또 찿아 보죠 뭐~~ 더보기
철커덩 철커덩... 지하철 내부를 본 것은 처음이다. 그것도 자세히 또한 달리는 기차의 뒷 편에서 바깥을 넘 본 것도 처음이다. 빨려 들어 갈 것 같은 느낌 보다는 마음속의 흥분을 쏟아 내는 듯 한 착각을 갖게 되던데.. 왜 그럴까.... 지친 발걸음이 향하는 곳...그래도 내겐 지친 몸, 마음 기댈 수 있는 곳 한 곳 쯤은 알고 있어 다행이다.. 어서 빨리 희망세상 사진 올려야 하는데..^^ 더보기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더보기
3월 14일 청운양로원 공연 사진입니다..1번 더보기
청운양로원 공연후기.. 봄기운을 머금은 날씨와 함께 청운양로원 할머님들 을 뵙고 왔습니다. 양로원의 액을 눌러주고 할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 는 마음을 모아 풍물판굿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민요모음을 열창했으며 희망세상회원의 혼신을 다한 송파산대놀이탈춤. 서툴었지만..공연 의지만큼은 하늘을 찌르던 양반춤, 가야금 병창팀의 흥겨운 연주, 희망세상과 땅울림의 영남 사물놀이 합동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고경자선생님의 열창의 무대를 끝으로 다음 을 기약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특히나 공연과 공연간의 여백을 메꿔주신 땅울림의 이종문님! 할머님들의 눈길을 꽉 붙잡으셨던 구수 하고 화려한 진행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일요일 공연나눔의 장을 실천해주신 희망세상, 땅 울림, 가야금병창팀에게 감사의 인.. 더보기
2008 상반기 행사사진들(1) 더보기
미향마을에 꿈과 희망을 행사알림 "마지막 달동네 '미향마을' 최후의 3家口" 분양금 납부 엄두도 못내 “입주권 1천 개 줘도 필요 없다” 김미 기자 서울 하늘아래 마지막 달동네 ‘미향마을’ 서울시 강북구 미아1동 일대, 과거 개발시대 서울로 상경한 빈민층이 산 중턱까지 올라가 주거촌을 형성한 달동네가 바로 현재의 ‘미향마을’이다. 1990년대 초, 아파트 재개발 과정에서 제외되고 공원녹지로 지정돼 평당 1백8만원의 보상금으로 40년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했다. 미향마을 주거권 위원회의 장정숙(여, 61) 총무는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지난 7년의 세월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컥 거린다”고 말했다. 과거 60여세대의 달동네가 7년 사이 10여 채의 가옥만 덩그러니 남은 채 고작 3세대만이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엄연히.. 더보기
미향마을에 꿈과 희망을 "마지막 달동네 '미향마을' 최후의 3家口" 분양금 납부 엄두도 못내 “입주권 1천 개 줘도 필요 없다” 김미 기자 서울 하늘아래 마지막 달동네 ‘미향마을’ 서울시 강북구 미아1동 일대, 과거 개발시대 서울로 상경한 빈민층이 산 중턱까지 올라가 주거촌을 형성한 달동네가 바로 현재의 ‘미향마을’이다. 1990년대 초, 아파트 재개발 과정에서 제외되고 공원녹지로 지정돼 평당 1백8만원의 보상금으로 40년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했다. 미향마을 주거권 위원회의 장정숙(여, 61) 총무는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지난 7년의 세월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컥 거린다”고 말했다. 과거 60여세대의 달동네가 7년 사이 10여 채의 가옥만 덩그러니 남은 채 고작 3세대만이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엄연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