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머금은 날씨와 함께 청운양로원 할머님들
을 뵙고 왔습니다.
양로원의 액을 눌러주고 할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
는 마음을 모아 풍물판굿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민요모음을 열창했으며
희망세상회원의 혼신을 다한 송파산대놀이탈춤.
서툴었지만..공연 의지만큼은 하늘을 찌르던 양반춤, 가야금 병창팀의 흥겨운 연주,
희망세상과 땅울림의 영남 사물놀이 합동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고경자선생님의 열창의 무대를 끝으로 다음
을 기약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을 뵙고 왔습니다.
양로원의 액을 눌러주고 할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
는 마음을 모아 풍물판굿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민요모음을 열창했으며
희망세상회원의 혼신을 다한 송파산대놀이탈춤.
서툴었지만..공연 의지만큼은 하늘을 찌르던 양반춤, 가야금 병창팀의 흥겨운 연주,
희망세상과 땅울림의 영남 사물놀이 합동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고경자선생님의 열창의 무대를 끝으로 다음
을 기약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특히나 공연과 공연간의 여백을 메꿔주신 땅울림의
이종문님! 할머님들의 눈길을 꽉 붙잡으셨던 구수
하고 화려한 진행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일요일 공연나눔의 장을 실천해주신 희망세상, 땅
울림, 가야금병창팀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