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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몸도 마음도 봄의 기운을 맞이 할 채비를 잠깐 잊은 듯 합니다..하지만 춥고 바람부는 날씨라 하더라도 꽃은 피고 푸른 새싹이 들판 뿐만이 아니라 가녀린 나뭇가지에도 고개를 들었습니다. 사실 오래전에 자신들의 존재를 보여 주었지만 느끼지 못 했겠지요. 어려움에 처한 그리고 많은 고민에 빠진 분들에게도 춥지만 봄의 따스한 기운을 내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공유의 경제. 공유의 경제... 이런 글을 접했습니다. (소유의 문화에 바탕을 둔 소비주의 경제와는 달리, 공유의 경제는 주는 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려워 보이거나 야심적이고 모험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욕구는 그들이 신앙이 있거나 없거나 간에 그들 존재의 가장 깊숙한 마음 속에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경험을 통하여 공유의 경제가 보편적으로 널리 확산되리라는 희망이 세워 집니다.) 경제란 소유의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소비와 소유의 카테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경제 행위란생산과 교환을 지배하는 근원적인 사회, 정치적인 배후로의 집착이 아닐까 합니다만, 여기 접한 글 한 귀절로 참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일반적인 경제 논리로 살펴보자면 분.. 더보기
하늘 푸르고 버들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더보기
<일상> 봄비라 하기에는 조금 많은 양의 비가 내렸어요. 좀 쌀쌀한듯도 하구요....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모두 무거운 마음들일듯합니다. 환하고 밝은 햇빛이 기다려집니다. 더보기
2006년 5월 20일 중랑천 공연.. 제 기억으로는 정말 흥겹고 재미난 공연이었던 것을 생각합니다. 막걸리와 부침개도 먹을 수 있었고 아이들의 공연이나 태권춤 까지 볼 수 있었던 기횔 가질 수 있었으니 그리고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었다는 즐거움이 떠오릅니다.. 또 한 번 기회를 가져볼 요량으로 함 계획을 세워봐야 겠군요..^^ 더보기
2008.09.20 서울노인복지관_ 벌써 2년 전의 기억입니다만..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더보기
2007년 7월 13일 시립동부 노인전문 요양 센터 공연인가요~~ 마음 하나 하나 정말 곱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갔어도 세상 한 켠 소중한 마음 나누고 왔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