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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경제.

공유의 경제...

이런 글을 접했습니다.

(소유의 문화에 바탕을 둔 소비주의 경제와는 달리, 공유의 경제는 주는 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려워 보이거나 야심적이고 모험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욕구는 그들이 신앙이 있거나 없거나 간에 그들 존재의 가장 깊숙한 마음 속에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경험을 통하여 공유의 경제가 보편적으로 널리 확산되리라는 희망이 세워 집니다.)


경제란 소유의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소비와 소유의 카테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경제 행위란생산과 교환을 지배하는 근원적인 사회, 정치적인 배후로의 집착이 아닐까 합니다만, 여기 접한 글 한 귀절로 참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일반적인 경제 논리로 살펴보자면 분명 논리적으로도 설명되어 질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하구요.
글로벌 시대 나눔의 실천은 사회적으로 여기 저기서 소소하지만 시도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한다면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나눔의 시대를 함께 살아 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가슴에 생기는군요. 
주는 문화..이로인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밝은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이 싹 텃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