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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행사

8월15일 야외수업 푸른숲학교 '꼭대기 극장' 단독공연 사진들

 

 

 

희망세상 특등 소리꾼 윤용만, 최승희님의 신명나는 오프닝 무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정들적에는 등어리만 긁어도 정이들고, 여러분과 내가 정들적에는 요렇게 마주보며 정듭니다~~얼씨구 좋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요번엔 고난도의 '우연히 길을 가다가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나 불러 볼까나~~

떠오르는 샛별 김상진님의 성주풀이 마당~ 얼쑤!!

만능 재주꾼으로서의 싹을 보여주고 계시는 조성동님의 새타령 들어갑니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산으로 가면 꾀꾀꼴 꾀꼴^&^

노장은 죽지않고 다만 흐드러진 춤으로만 보여줄 뿐이외다.

노들강변 해보잔께롱,  아따~걱정 붙들어매씨오~

사뿐 사뿐 와 이리 좋노!!  ~ 아이고 좋아 죽갔구만...

분위기 팍 잡고, 눈도 쫘~악 내리깔고, 영계들앞에서 폼도 근사하게 잡아보시고~

음악이 흐르는 극장에는 남녀노소가 모두가 행복한 소리가 넘쳐나고....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일장춘몽이라. 입모아 눈 모아 마음까지 모아 하나로!!

얼씨구 좋~다, 지화자자 좋아^^

한마음으로 멋진 소리를 보여준 최춘자님과 김춘자님 김기애님 박동혁님.

구경꾼도 극장의 연희자들도 모두가 잠시 몰입 중.

난닝구 맨과 불루타월맨의 이중창!!

난닝구 총각~ 이 행님도 같이 좀 불러보자카이^^

 

역시 신세대답게 MR까지 준비해서 멋진인생을 불러준 우리의 귀요미 일꾼 송동진군!!!

배우긴 배웠는데 참말로 가사가 생각이 안나부러~ 워메 어쩐디야, 행님 내가 있잖유, 걱정마시랑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