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 부터 19일까지
서울 서부지역 청소년 대상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5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영남사물놀이와 웃다리 사물놀이, 대북놀이와 짝드름까지
찌는 더위를 단숨에 물리쳐버리는
기운펄펄 신명 그득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님과 희망세상 고경자 대표가 함께
진행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오는 가을,
서대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부지역 문화예술제'에서
그 땀방울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