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칼 바람 동장군이 기세는 등등 하지만
새 봄을 준비하는 땅 속의 새싹들이 있어 결코 이 겨울이 춥지만은 않습니다.
소한 추위 지나 대한 추위가 제 아무리 살을 에일지라도
파릇 파릇 돋아나는 새 새명이 있어 이 겨울이 그리 길지 만은 않다는 걸 알게됩니다.
미리 미리 환희의 새 봄을 준비하는
희망세상 식구들과 함께 떠나는
봄맞이 야류놀이!!(일명 봄소풍)
거드렁 거리며 놀아볼 생각입니다.
"잘 놀아야 건강하고, 잘 즐겨야 더 큰 우리의 기운을 한데 모을 것"이라 여기면서...^^
오는 3월 1일
서오릉에 위치한 "거드릉 약초원"에서
동네분들도 초청하고 약초 잡초 왠갖 화초들과 함께
저 달이 떴다 지도록 놀고나 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