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심삼일로 끝나버리지 않게
굳게 굳게 마음 먹은
신년 첫 출발의 의지를 다지면서
올 한해도 무탈하고 행복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2012 안녕 2013" 가무악 공연 보러갑니다.
오는 토요일 3시 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젊은 음악예술인들로 구성된 앙상블 류가 이끌어갑니다.
평양검무, 모듬북놀이, 판소리 한바탕 등
춤과 노래와 악기가 함께 어울어져
가무악의 신명난 세계로 여러분을 모실것입니다.
매서운 한파를 뚫어버릴
희망찬 젊은 기운을 충전하고 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