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민생고를 적극적으로 갈무리해주고 계신 해결사 새내기 박남희님이 또 한번 화끈한 일(?) 냈어요.
희미한 보름달사이로 오늘(2월 6일)이 정월대보름이라는 사실도 잊은채 어리어리한 월요일이었죠.
찰진 오곡밥에 비지 시래기 나물국에 멸치볶음, 콩나물 팍팍 무치고, 귀하디 귀한 아주까리 나물무침에, 야들야들한 고사리 무침, 향긋한 김 구이, 상큼한 배추김치, 매콤 알싸한 젓갈까지 총동원하여 희망세상 즉석 부페를 차려주었어요.
이에 발 맞추어 윤경구님 발품팔아 사온 윷에, 선경지명 그님이라도 오신듯 과음에 대비한 정성래님의 헛개나무 즙까지...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얼씨구 좋다!
엎어라 뒤집어라 두편으로 갈라 이판사판 결전의 '윳놀이'가 시작되었다.
최승희님, 김인자님, 윤경구님, 조성동님, 이현길님, 김흥태님, 이지연님, 박남희님, 장원희님, 김옥희님, 윤용만님, 정성래님의 함성이 오르내리고, 어깨들썩 춤이 절로 흐드러지고, 자지러지는 웃음소리 뱃가죽을 땡겨줄 때 쯤
너나없이 기분좋게 1승1패를 기록하였다.
2차는 모두 모두 고고싱! 노래방으로~
아!! 누가 음주가무를 아름답다 했는가!!
희망세상 여러분들의 화끈법썩한 변신은 당당히 무죄!!!
오늘, 참말로 숨겨진 희망세상의 보석들을 발굴해낸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희미한 보름달사이로 오늘(2월 6일)이 정월대보름이라는 사실도 잊은채 어리어리한 월요일이었죠.
찰진 오곡밥에 비지 시래기 나물국에 멸치볶음, 콩나물 팍팍 무치고, 귀하디 귀한 아주까리 나물무침에, 야들야들한 고사리 무침, 향긋한 김 구이, 상큼한 배추김치, 매콤 알싸한 젓갈까지 총동원하여 희망세상 즉석 부페를 차려주었어요.
이에 발 맞추어 윤경구님 발품팔아 사온 윷에, 선경지명 그님이라도 오신듯 과음에 대비한 정성래님의 헛개나무 즙까지...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얼씨구 좋다!
엎어라 뒤집어라 두편으로 갈라 이판사판 결전의 '윳놀이'가 시작되었다.
최승희님, 김인자님, 윤경구님, 조성동님, 이현길님, 김흥태님, 이지연님, 박남희님, 장원희님, 김옥희님, 윤용만님, 정성래님의 함성이 오르내리고, 어깨들썩 춤이 절로 흐드러지고, 자지러지는 웃음소리 뱃가죽을 땡겨줄 때 쯤
너나없이 기분좋게 1승1패를 기록하였다.
2차는 모두 모두 고고싱! 노래방으로~
아!! 누가 음주가무를 아름답다 했는가!!
희망세상 여러분들의 화끈법썩한 변신은 당당히 무죄!!!
오늘, 참말로 숨겨진 희망세상의 보석들을 발굴해낸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