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6. 00:37
삼육재활병원 공연사진^^ 지난 행사2011. 4. 26. 00:37
3월에 시작된 초급반.
장구와 꽹과리 기초장단을 끝내고 오늘부터 북 장단을 시작했습니다.
초급반의 든든한 기둥역활을 해주시는 전용택 반장님과,
즐겁게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권윤덕님,
풍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박원순님,
장단에 대해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않으시는 김복차님,
아직은 서투르지만 장구와 함께라면 즐거운 정순희님.
이렇게 5명의 신입생분들이 서로서로가 도와주고 끌어주며 우리것에 대한
마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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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희망을 전하고 오신 모든 희망세상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 고경자, 1년의 세계여행을 마치고 귀국 했어요.
못난 큰며느리를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저의 시아버님께서
알츠하이메 치매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왔어요.
곧 모두 찾아뵐께요, 여러 회원님..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한 희망과 아름다운 희망의 씨 뿌리기를 멈추지 마시길 빕니다.
선생님 귀국을 환영합니다.^^
조성동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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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재활병원의 자선공연에서의 느낀점 간단하게..
* 앉은반 기초가락의 초급반 분들 수고하신 만큼 후한 점수 드리고 싶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 항상 볼 때 마다 느끼는 영남사물놀이 나는 언제나 저 만큼 할 수 있을까... 부러움과 욕심 뿐...
* 이번 민요패...망했습니다. 저 자신을 포함 정신 차려야 함. 후회막급^^
선생님이 귀국하써다는 반가운 소식 또,걱정스러운 소식도 함께요, 선생님의 얼굴을 어뜨게 대할지!
민망 하고 죄송 할뿐임니다, 저 일신의 핑게로 자주소식을 전하지못했읍니다, 선생님은 이해 해 주실거라믿읍니다, 저도 가게을 정리 하고 새로운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읍니다, 제행무상 이라 하지만 하고싶은 것도많고 할것도 많은데 세월을 잡아 둘 수도 없고...
빨리 만나 보고 싶읍니다, 만나서 흥미나는 여행 담을 듯고 웃음 꽃을 피여서면 함니다,
민요패 망한것은 윤선생 탓이 아니고 저 탓 임니다 죄송하고,
앞으로는 열공 해서 잘좀 해봅시다..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ㅋ..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는 이 아름다운
모습..흠^^
오매나 어째....고선생님께 안부인사하고 여기 들어 오니 선생님 귀국하셨다는.......반가운 소식 진작에 쫌 알려주시지........아니지..자주 들리지 않은 내탓이로소이다
고선생님 희망세상 오실때 연락 주시어요 시아버님의 일은 희망이 있을꺼예요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