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멀리 자선공연을 떠날 때는 소풍가듯 나들이가듯 재잘 재잘 희희낙낙 모두의 얼굴에 흥겨움이 묻어나옵니다^_^
지난 9월 28 일요일에는 포천모현의로센타로 자선공연다녀왔어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하는 노랫가락부터 쏟아져나온 감동의 눈물은 아리랑으로 그 절정을 찍었어요ㅠㅠ
그러나 어우동춤, 진도아리랑 목포의눈물 난타 , 영남사물놀이 등으로 이어지는 흥겨운 무대는 끝내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기운을 팍팍 드리고 왔어요!!!
부디, 우리 다시 찾아 뵐 내년 봄 까지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아쉬운 발걸음 돌리고 왔어요ᆞ
애써주신 여러분 사랑합니다♥♥또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