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17년째 방문인 구기동 소재 청운 양로원 공연 입니다.
전 날 각각 비닐봉지에 정성스레 포장한 할머님들에게 드릴 선물들과 함께
청운 양로원을 향한 발걸음은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를, 우리의 바램으로 멈추게 한것 같습니다.
언제 비가 왔나 했을 정도로 희망세상의 도착과 함께 맑게 개인 가을 하늘의 정취는
1년을 우리를 기다렸다는 할머님들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울림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 희망울림'
이 날 많은 분들이 수고 하셨기에 일일이 한 분 한 분 거론하기가 그렇습니다만,
금일봉으로 지원하주신 분들
< 김형민교수님, 성북전동차땅울림, 탁영희선생님, 윤경구 조성동부부님, 정성래님, 이지연님, 장원희님
김판길님, 김인자님, 김민경님, 윤용만님, 유정화님, 김옥희님, 고경자님, 천종임님, 이근양님,애린 수빈 신건>
* 차량봉사해주신 분들: 조갑동님, 권홍태님, 윤경구님, 정성래님, 안종수님
* 현수막 협찬 해주신 분: 안길수님
* 요구르트 협찬 : 이귀임님
* 사탕 협찬 해주신 분 : 이현길님
* 양로원선물 만들 때 애써주신 분들: 김민경님, 조성동님, 김옥희님, 장원희님, 박서현님, 이지연님.
* 프로그램에 협조해주신 분들
-성북전동차 땅울림, 사회자 이종문님, 트롯 천사 한여복님,
-탁영희선생님과 상원초등학교 교장선생님, 협력부장 선생님과 어린이들, 정성래선생지도 봉천놀이마당 오북놀이팀,
-희망세상 여러분들!! 모두 총 45명 참석하셨습니다.
희망세상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