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방불케하는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이 포천으로 향하는 우리 희망세상 앞길에 축복처럼 다가옵니다!!
돌아봐야 할곳이 너무도 많은 분주한 10월에 몸과 마음을 다바쳐 우리기쁘게 포천다녀왔어요~~
10월12일요일!!
오고가는 길도 수월하게 씽씽 잘 다녀왔어요~~
권홍태님의 노랑봉고 안에서 목청껏 불러대는 희망의 민요소리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고 김형민샘의 차안에서는 수다꽃이 지칠줄 모르게 피어오릅니다 꺄르르 꺄르르^_^
황성옛터와 아리랑의 대금소리에 잠시 눈을감고 신선마냥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고
삶은 곧 달걀이라며 준비한 간식과 김밥으로 공연 준비는 완료!!
언제나 반겨주시는 어르신들과 어우러져 1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ㅠㅠ
부디 내년 봄에 다시 만나뵈올 때까지 만수무강 하시길 비옵니다!!!
함께 해주신 희망세상 고운님들 싸랑합니데이♥♥
뒷풀이 닭한마리로 영양보충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