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4일 일요일은
올해 세번째로 찾아뵙게 되는 포천 분도마을로 자선공연 떠나는 날입니다.
아름답고 산뜻하게, 어르신들을 배려한 세심한 손길로 조성된
가을의 꽃들과 나무들이 반겨맞이 할
포천 분도마을에서
이 가을의 신명을 맘껏 펼치고 오기로 해요.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갈고 닦은 "희망난타 드림팀"의 공연을 선보이게 됩니다.
또한
9월달에 시행하지 못한 "가무악 변강쇠 타령"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분주한 가을살이에 바쁘시겠지만
우리 모두 맘과 뜻을 모아
흥겹고 보람찬 공연을 펼치고 오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