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이별이 너무 길다.....
그러나 반드시 우리는 만나야 한다.'
어느 노래 가사의 한 구절 처럼
코 앞에 두고도 만나기 어려운 우리 동포들...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지바세계탁구선수권 대회를 배경으로 한 스포츠 영화랍니다.
하지원 배두나의 열혈 눈빛과 송곳 스매싱 보다 더욱더
감동적인 것은 우리 선수 현정화와 북한 리분희 선수의
열정적인 투혼 실화를 바탕으로
왜?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함을 잘 보여준다는 것이랍니다!!
분주했던 5월의 중반을 넘어서며
숨도 좀 돌리고 문화의 향기를 맡아보는
여유도 갖기로 해요~
오는 19일 토요일 '시립동부노인요양원" 자선공연
기분좋게 한 판 벌이고 나서
몸도 마음도 충만해진 그 느낌 그대로 우리 함께 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