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4월의 막바지를 장식할 일요일, 4월 28일!!
팥죽 끓듯이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도
흔들리지도 말고, 괴념치도 말며,
우리 먹은 마음 변치말고
포천으로 훌쩍 떠나요~
1차 공연은 호스피스 요양원이 있는 모현의료센타에서,
2차 공연은 분도마을 요양원에서 펼쳐집니다.
오고가는 행락객이 많아 수고와 노고가 만만치 않을 듯 하지만
우리 모두
힘찬 기운과 함성으로 이 봄의 화사한 기운을 전하고 오기로 해요!!
지난주에는 김윤순님, 정현순님, 방정애님을 위한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고요,
어제 4월 26일 금요일에는 이 세분 신입생들의 합동 신고식이 있었습니다.
혈기 충전하고 엣지있는 세 여성분들이 있어
불타는 금요일에는 더욱 북치고 장구칠 맛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