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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행사

2월 자선 공연'안나의 집' 후기..

지난 2월 12일 토요일에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안나의 집 공연나눔을

하고 왔습니다.

기존의 '양로원' 개념보다는

'주간보호센타'로 바뀌었고 할머님들도 더 많아지신듯 했습니다.

초급반의 이미숙님과 김민경님은

데뷔 무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침착하게  공연을  보여 주었으며,

중급반의 앉은반설장구는.. 김복차님의 독려와 연습에 대한 부지런함.윤호현님의  피눈물나는 투혼 덕분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찰떡호흡을 보여주었답니다.

무지개 무용단의 '노기춤'은 할머님들께 웃음꽃을 선사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맛깔스런 민요를 들려주신 고선녀님,

바쁘신중에도 함께해주신 땅울림분들,..

가히 전문가의 느낌으로 공연 사진을 찍어주신 중급반의 이현길님과

김복차 총무님의 멋진 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