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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세상

정동진... 회사의 잦은 출장으로 국내에 좋다는 곳은 시간을 내서 다녀 볼 수 있네요..^^ 출장이든 아니면 마음 먹도 떠난 여행이든 일상에서의 또 다른 시간이라면 마음은 상쾌합니다.. 평일이라서 아무도 없던 정동진 역..방문객들이 많을 땐 입장료를 받는 다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그냥 들어갈 수 있었어요..^^ 더보기
희망세상 풍물반 모집!!!!!  풍물 초급반(월요일)에서는 기초가락을 가지고 장구와 꽹과리를 병행하여 수업이 진행됩니다. 풍물 중급반의 목요일에는 정읍풍물과 영남사물놀이가락, 화요일에는 경기민요와 토속민요, 전래민요, 신민요 시간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가무악(歌舞樂) 3박자가 오손도손 신명과 기운을 돋우는 시간으로 만들어집니다. 더보기
여행.. 남쪽의 봄 바다는 이제 여름의 가운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겨울의 추위와 시샘의 계절 봄의 싸늘함을 뒤로하고 결국 여름의 활발한 삶은 다시금 찾아 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가야 할 또 다른 길을 위해 힘내고 열심히 가야 할까 봅니다.또 다른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지금부터의 여정... 더보기
4월 공연나눔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타 5층".. 이틀전인 4월17일 토요일에 자선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장원희님, 윤호현님, 정길희님 ,김호찬님, 땅울림분들, 그리고 초급반의 조홍진님까지 .. 모두 모두 수고하셨구요 이근택님께서 후원금을 내 주셨습니다. 공연후에는 조홍진님께서 맛있는 식사를 사 주셨구요. 권홍태님께서 노란색 15인승봉고차를 흔쾌히 빌려 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봄의 기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몸도 마음도 봄의 기운을 맞이 할 채비를 잠깐 잊은 듯 합니다..하지만 춥고 바람부는 날씨라 하더라도 꽃은 피고 푸른 새싹이 들판 뿐만이 아니라 가녀린 나뭇가지에도 고개를 들었습니다. 사실 오래전에 자신들의 존재를 보여 주었지만 느끼지 못 했겠지요. 어려움에 처한 그리고 많은 고민에 빠진 분들에게도 춥지만 봄의 따스한 기운을 내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공유의 경제. 공유의 경제... 이런 글을 접했습니다. (소유의 문화에 바탕을 둔 소비주의 경제와는 달리, 공유의 경제는 주는 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려워 보이거나 야심적이고 모험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욕구는 그들이 신앙이 있거나 없거나 간에 그들 존재의 가장 깊숙한 마음 속에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경험을 통하여 공유의 경제가 보편적으로 널리 확산되리라는 희망이 세워 집니다.) 경제란 소유의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소비와 소유의 카테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경제 행위란생산과 교환을 지배하는 근원적인 사회, 정치적인 배후로의 집착이 아닐까 합니다만, 여기 접한 글 한 귀절로 참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일반적인 경제 논리로 살펴보자면 분.. 더보기
희망세상을 구경하러오시는 분들께~ 희망세상 홈피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guestbook 에는 따로 초대권이 없어도 글 등록이 됩니다. 홈피를 둘러보신후 글 한줄 남겨주시는 센스! 당신의 흔적을 남겨 주세요^^ 봄의 향기 가득 선물드립니다...^^ 더보기
하늘 푸르고 버들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더보기
청량리 역사 개소식 길놀이 공연.. 오늘 철도청주최로 열리는 청량리역 새로운 역사 개소식에 대한 길놀이 공연이 있습니다. 희망세상과 땅울림의 연합행사이며 낮1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신명나게 청량리역을 지치고 오겠습니다. 오늘 오후쯤에 비나 눈이 내린 후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저녁수업에서 뵙겠습니다.^^ 더보기
2006년 5월 20일 중랑천 공연.. 제 기억으로는 정말 흥겹고 재미난 공연이었던 것을 생각합니다. 막걸리와 부침개도 먹을 수 있었고 아이들의 공연이나 태권춤 까지 볼 수 있었던 기횔 가질 수 있었으니 그리고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었다는 즐거움이 떠오릅니다.. 또 한 번 기회를 가져볼 요량으로 함 계획을 세워봐야 겠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