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수변마당에서 열린 제24회 오뚜기축제에 참가한 희망세상 짓패가 신나는 사물놀이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축제는 뇌성마비인들의 재활의욕을 북돋우고 나아가서 뇌성마비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숨은 재능과 장기 |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수변마당에서 열린 제24회 오뚜기축제에 참가한 희망세상 짓패가 신나는 사물놀이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축제는 뇌성마비인들의 재활의욕을 북돋우고 나아가서 뇌성마비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숨은 재능과 장기를 발휘케 하여 일반 사회에서 뇌성마비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삼고자 하며, 아울러 자매결연 기관인 일본 전국지체부자유아자 부모회연합회의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도 참여하게 함으로써 민간차원의 한일 친선 교류를 증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축제이다. /이명근기자 myu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