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시는 분들!!

이름만큼이나 흥이 철철 차고 넘치는 김흥태님께서 다시 희망세상 건설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한때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 있었지만
넘치는 신명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우리에게 활력을 주고 계십니다.
잘~ 오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중학교 시절 야무지게 쌍칼(검무)을 돌려 양로원 할머님들께 사랑을 받았던
서미희양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서 희망세상에 돌아왔습니다.
경제학도로서 딱딱한 학문을 부드럽게 승화시키며,  '한복놀이단'으로의 기특한 활동도 겸하면서
요즘 스펙쌓기에 여념이없는 여타 대학생들과는 다른
청춘의 낭만과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멋진 여대생이 되어 나타났어요^^

우리의 장단을 처음접한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박자감이 뛰어난 박남희님~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 셋을 익히고 예습하고 오시는 공부잘할 것만 같은 분이죠.
궁채 잡기가 힘들다는 생각에 매 시간마다 궁채를 손에 끼고 맹연습한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일취월장 발전해 가는 그 모습이 우리에겐 커다란 자극과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산소같은 활력을 주실 세 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