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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알림

6월 자선공연^^ 후덥지근한 장마철이 돌아왔네요^^ 이런때일수록 우리모두 밝은 미소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답답하고 짜증나는 마음도 모두 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희망세상 6월 공연나눔이 26일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타 3층에서 열립니다. 언제나처럼 우리들의 재롱을 기다리고 계실 할머님, 할아버님들. . . 서투르지만 시원한 청량제를 드리러 함께가요^^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적극 환영합니당. 더보기
5월공연... 5월 공연 알립니다. 5월 29일 마지막주 토요일 2시이고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타4층입니다. 차량봉사는 권홍태님께서 제공하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이 조금 다채로워질듯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진도북춤과 최강 미모를 자랑하시는 아리따운 여인두분께서 경기민요를 열창하실 것입니다. 희망세상을 아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드리나니..그날의 공연을 위하여 희망의 에너지를 쏘아주세요 슈~웅^^ 더보기
희망세상 소식.. 이틀전에 희망세상사무실에 인터넷이 설치되었습니다. 중급반에서 정읍우도 설장구 앉은반 가락이 시작되었고 민요쪽으론 경기 12잡가중의 하나인 '달거리'의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꿈나무반인 초급반에서 판굿 선반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초급반수업이 끝난후 박원순님께서 모두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5월공연나눔봉사는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타 3층입니다. 5월29일 토요일 2시이구요. 관심있는분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청량리 역사 개소식 길놀이 공연.. 오늘 철도청주최로 열리는 청량리역 새로운 역사 개소식에 대한 길놀이 공연이 있습니다. 희망세상과 땅울림의 연합행사이며 낮1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신명나게 청량리역을 지치고 오겠습니다. 오늘 오후쯤에 비나 눈이 내린 후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저녁수업에서 뵙겠습니다.^^ 더보기
4월의 자선공연장소는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타 5층입니다~ 3월청운양로원공연에 이어서 4월에는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타로 갑니다.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만 4년째입니다.  5층으로 되어 있어 매월마다 한 층씩 돌아가며 공연을 펼치고 있답니다. 더보기
희망세상 풍경.. 오늘 희망세상은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내일 양로원 공연에 맞춰 할머님들께 드릴 선물을 포장해야했기에.. 산을 좋아해서 희망세상에서는 '산녀'로 불리시는 환한 미소의 장원희님, 코스모스가 울고 갈 가녀린 허리의 소유자이신 이지연님, 슈퍼모델뺨치는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이미경님, 그리고..공연 의상을 책임지는 희망세상의 '앙드레 박'..박서현님.. 이분들의 노고로.. 일사분란하게 선물포장이 끝났습니다요.. 내일 우리들의 재롱잔치로 인해 잠시라도 환하게 웃으실 할머님들을 생각하며 함께 마칠수 있었답니다. 내일이 기대됩니다~^^ 더보기
3월의 자선공연장소는 청운양로원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봄기운이 물씬~ 꽃피는 3월 2째주 일요일에 양로원 할머님들을 뵈러 가려 합니다 청운양로원정기공연은 매년 11월1째주로 정해져 있습니다만.. 작년에 신종플루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이 됐었지요.. 매번 뵐때마다 작년에 뵜던 분이 그대로 계시면 반갑고 안 계시면 맘이 짠하기도 해요.. 우리 할머님들께 봄의 기운을 가득 불어 넣어 드리러 함께 가요!!!!  더보기
희망세상'2010년 상반기강습일정 '2010년 강습 일정표(3월개강)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오전10:00~11:30 11:00~12:00 풍물초급 (오전)10:00~11:30 풍물초급 (오전) 10:00~11:30 주말반 (꽹과리기초) 11:00~12:00 오후 2:00~3:00 양반춤 2:00~3:00 북난타반 2:00~3:00 3:00~4:00 사물놀이 3:00~4:30 4:00~5:00 꽹과리기초 4:00~5:30 사물놀이 4:00~5:30 어린이반 4:00~5:00 소고지전무 4:00~5:00 설장구 4:00~5:30 7:30~9:00 풍물중급 7:30~9:00 초급(저녁) 7:30~9:00 풍물중급(민요) 7:30~9~00 초급(저녁) 7:30~9:00 *각종 단체, 개인강습 환영합니다☏02)965-.. 더보기
미향마을에 꿈과 희망을 "마지막 달동네 '미향마을' 최후의 3家口" 분양금 납부 엄두도 못내 “입주권 1천 개 줘도 필요 없다” 김미 기자 서울 하늘아래 마지막 달동네 ‘미향마을’ 서울시 강북구 미아1동 일대, 과거 개발시대 서울로 상경한 빈민층이 산 중턱까지 올라가 주거촌을 형성한 달동네가 바로 현재의 ‘미향마을’이다. 1990년대 초, 아파트 재개발 과정에서 제외되고 공원녹지로 지정돼 평당 1백8만원의 보상금으로 40년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했다. 미향마을 주거권 위원회의 장정숙(여, 61) 총무는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지난 7년의 세월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컥 거린다”고 말했다. 과거 60여세대의 달동네가 7년 사이 10여 채의 가옥만 덩그러니 남은 채 고작 3세대만이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엄연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