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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행사

청운양로원 공연사진입니다...3번 풍물 판굿.. 송동진 님..북가락에 심취하다^^ 탁영희님,장원희님,김판길님,이지연님.정종호님... 가야금병창팀의 민요... 공연 끝난 후 할머님들과 인사중입니다.. 미소 천사이신 김판길님... 더보기
청운양로원 공연사진입니다...2번 희망세상의 회심의 역작^^.. 양반춤(윤호현님,장원희님,이지연님) 더보기
3월 14일 청운양로원 공연 사진입니다..1번 더보기
청운양로원 공연후기.. 봄기운을 머금은 날씨와 함께 청운양로원 할머님들 을 뵙고 왔습니다. 양로원의 액을 눌러주고 할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 는 마음을 모아 풍물판굿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민요모음을 열창했으며 희망세상회원의 혼신을 다한 송파산대놀이탈춤. 서툴었지만..공연 의지만큼은 하늘을 찌르던 양반춤, 가야금 병창팀의 흥겨운 연주, 희망세상과 땅울림의 영남 사물놀이 합동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고경자선생님의 열창의 무대를 끝으로 다음 을 기약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특히나 공연과 공연간의 여백을 메꿔주신 땅울림의 이종문님! 할머님들의 눈길을 꽉 붙잡으셨던 구수 하고 화려한 진행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일요일 공연나눔의 장을 실천해주신 희망세상, 땅 울림, 가야금병창팀에게 감사의 인.. 더보기
희망세상 2010년 2월 10일 공연나눔봉사 2010년 들어서 처음으로 공연 나눔 봉사활동을 마포노인복지회관으로 갔다 왔습니다. 매달 1번씩 희망나눔 봉사공연을 갔었는데 작년 가을부터 신종플루 확산으로 모든 공연이 취소가 되어 올 해 처음으로 갔다온거 같습니다. 다음 달도 희망나눔 봉사공연이 잡혀 있으니까 올 해에도 매달 이어지는 공연에 바빠지리라 봅니다. 오래 만에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 즐겁습니다. 캠을 제대로 다룰줄 볼라 영상이 엉망입니다. 더보기
미향마을 행사 후기 여름 밤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향기 (1) 안 종 수 내가 미향마을을 알게 된 것이 아마 5월 단오때 중랑천 행사를 마치고 작은 문화 터를 만드는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면서 미향마을의 이름을 들었던 것 같다. 삼각산이라는 큰 산을 끼고 있으면서 높지만 구릉위에 많지 않은 작고 허름한 가옥들이 전혀 흉물스럽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삶의 여유로움과 도심에서 잊혀져가는 인간의 정을 물씬 풍기는, 말로만 듣던 미향마을을 처음 방문한 후 받은 감동은 작은 설렘이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문화적 공간의 실현 가능성으로서 꿈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작지만 소담스럽게 자연과 함께하면서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촌까지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공간으로 작은 열린 공간으로 손.. 더보기
중랑천 생태체험 사진 지난 사진인데 아직 컴퓨터에 남아 있어 올립니다. 중랑천 생태체험을 가서 수질검사도 하고 중랑천에 자라는 식물들과 꽃들을 관찰 하였습니다. 공간에서 풍물만 배우다가 가깝게 있는 중랑천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함께 한 봉사자 선생님들도 즐거웠습니다. 희망세상 아이들은 어디를 내놔도 노는데는 지침이 없습니다. 뭘 놀까 모이중 실뜨기를 하는가 단체사진 한방 단체사진 2방 개구장이1 중랑천 수질검사 중 설명이 어려워 중랑천에 와서도 공부해야 되나 물뜨는 태연이 강의 중 이게 무슨 풀 이레요 맛난 식사.. 이건 뭐래요 순애선생님 저요! 우리 전부요 더보기
미향마을 담장그리기 행사 사진 지난 행사 2006/10/09 14:35 지난 9월 10일 행사 였는데 사진을 늦게 올립니다. 8월에 "미향마을에 춤과 노래를"이라는 행사를 너무나 잘 치러내고 9월에 마을 담장을 예쁘게 꾸미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작게 시작한 행사가 알차게 진행 되었습니다. 더보기
지난 행사 사진과 글 희망천사들이 진짜 천사들이 사는 집을 방문했네요지난 행사 2006/09/26 16:55 지난 2006년 9월 24일 일요일 희망세상 식구들은 작은 정성을 모은 돈으로 삼겹살,포도, 배, 바나나 등을 가지고 은평구에 위치한 선덕원을 방문하였다. 그동안 주로 희망세상 봉사 공연이 양로원, 장애시설에 계신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공연이었는데 선덕원의 경우 50여명의 인원이 유치원 부터 중등학교 저학년의 여학생들 이었다. 너무나 맑은 눈망을 가진 이 아이들에게 대중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음악, 가요가 아닌 생소한 국악 공연 자체가 신기하게 느껴지고 이질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운동장 같은 마당에서 부터 희망세상 식구들을 에워싸며 궁금증 어린 질문을 퍼부으며 관심을 표명했다. ".. 더보기
지난 사진들 2004년 중국 북경 공연을 위해 팜플렛 사진용으로 찍은 것 입니다, 다행히 싸이에 사진이 남아있어 공연사진과 퍼왔습니다. 만리장성 Trackback : Comment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