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청운양로원 공연사진입니다...2번 희망세상의 회심의 역작^^.. 양반춤(윤호현님,장원희님,이지연님) 더보기
3월 14일 청운양로원 공연 사진입니다..1번 더보기
평행선 길과 사람은 항상 같이 다닌다... 길과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는 세상의 둘도 없는 친구이리라. 그래서 사람은 길을 믿고 길은 사람을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랑이리라. 그래서 오늘도 사람인 나는 길을 믿으며 걷고 있는 것이리라. 우리 함께 가는 길과 사람 같은 친구이고 싶다. 더보기
청운양로원 공연후기.. 봄기운을 머금은 날씨와 함께 청운양로원 할머님들 을 뵙고 왔습니다. 양로원의 액을 눌러주고 할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 는 마음을 모아 풍물판굿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민요모음을 열창했으며 희망세상회원의 혼신을 다한 송파산대놀이탈춤. 서툴었지만..공연 의지만큼은 하늘을 찌르던 양반춤, 가야금 병창팀의 흥겨운 연주, 희망세상과 땅울림의 영남 사물놀이 합동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고경자선생님의 열창의 무대를 끝으로 다음 을 기약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특히나 공연과 공연간의 여백을 메꿔주신 땅울림의 이종문님! 할머님들의 눈길을 꽉 붙잡으셨던 구수 하고 화려한 진행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일요일 공연나눔의 장을 실천해주신 희망세상, 땅 울림, 가야금병창팀에게 감사의 인.. 더보기
희망세상 풍경.. 오늘 희망세상은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내일 양로원 공연에 맞춰 할머님들께 드릴 선물을 포장해야했기에.. 산을 좋아해서 희망세상에서는 '산녀'로 불리시는 환한 미소의 장원희님, 코스모스가 울고 갈 가녀린 허리의 소유자이신 이지연님, 슈퍼모델뺨치는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이미경님, 그리고..공연 의상을 책임지는 희망세상의 '앙드레 박'..박서현님.. 이분들의 노고로.. 일사분란하게 선물포장이 끝났습니다요.. 내일 우리들의 재롱잔치로 인해 잠시라도 환하게 웃으실 할머님들을 생각하며 함께 마칠수 있었답니다. 내일이 기대됩니다~^^ 더보기
3월의 자선공연장소는 청운양로원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봄기운이 물씬~ 꽃피는 3월 2째주 일요일에 양로원 할머님들을 뵈러 가려 합니다 청운양로원정기공연은 매년 11월1째주로 정해져 있습니다만.. 작년에 신종플루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이 됐었지요.. 매번 뵐때마다 작년에 뵜던 분이 그대로 계시면 반갑고 안 계시면 맘이 짠하기도 해요.. 우리 할머님들께 봄의 기운을 가득 불어 넣어 드리러 함께 가요!!!!  더보기
희망세상 2010년 2월 10일 공연나눔봉사 2010년 들어서 처음으로 공연 나눔 봉사활동을 마포노인복지회관으로 갔다 왔습니다. 매달 1번씩 희망나눔 봉사공연을 갔었는데 작년 가을부터 신종플루 확산으로 모든 공연이 취소가 되어 올 해 처음으로 갔다온거 같습니다. 다음 달도 희망나눔 봉사공연이 잡혀 있으니까 올 해에도 매달 이어지는 공연에 바빠지리라 봅니다. 오래 만에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 즐겁습니다. 캠을 제대로 다룰줄 볼라 영상이 엉망입니다. 더보기
희망세상'2010년 상반기강습일정 '2010년 강습 일정표(3월개강)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오전10:00~11:30 11:00~12:00 풍물초급 (오전)10:00~11:30 풍물초급 (오전) 10:00~11:30 주말반 (꽹과리기초) 11:00~12:00 오후 2:00~3:00 양반춤 2:00~3:00 북난타반 2:00~3:00 3:00~4:00 사물놀이 3:00~4:30 4:00~5:00 꽹과리기초 4:00~5:30 사물놀이 4:00~5:30 어린이반 4:00~5:00 소고지전무 4:00~5:00 설장구 4:00~5:30 7:30~9:00 풍물중급 7:30~9:00 초급(저녁) 7:30~9:00 풍물중급(민요) 7:30~9~00 초급(저녁) 7:30~9:00 *각종 단체, 개인강습 환영합니다☏02)965-.. 더보기
미향마을 행사 후기 여름 밤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향기 (1) 안 종 수 내가 미향마을을 알게 된 것이 아마 5월 단오때 중랑천 행사를 마치고 작은 문화 터를 만드는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면서 미향마을의 이름을 들었던 것 같다. 삼각산이라는 큰 산을 끼고 있으면서 높지만 구릉위에 많지 않은 작고 허름한 가옥들이 전혀 흉물스럽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삶의 여유로움과 도심에서 잊혀져가는 인간의 정을 물씬 풍기는, 말로만 듣던 미향마을을 처음 방문한 후 받은 감동은 작은 설렘이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문화적 공간의 실현 가능성으로서 꿈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작지만 소담스럽게 자연과 함께하면서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촌까지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공간으로 작은 열린 공간으로 손.. 더보기
희망세상 홍보물 이것도 자료로 남겨 두어야 할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아쉽게도 이 번 중랑천 현수막은 사진을 안찍어 두어 자료가 남아 있지 않네요 희망세상 희망비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