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맞춤영화제에
희망세상에서 신청한 영화 '애자'가 당첨되었어요.
구민들을 위한 문화나눔으로
사연과 의미를 담은 영화를 신청하여 상영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기분좋게 희망세상 이야기가 뽑히는 행운을 얻었어요.
오는 7월 19일 목요일 저녁 7-10시까지 진행되는
이 영화제에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주변의 부모님, 친구, 친지 등 많은 사람(70명 한도)모시고 오세요.
그동안 신세지고 도움을 받으신 수 많은 지인들께
감동 영화 보시로서 손톱만큼이라도 여러분들의 은혜를 갚아보자구요^8^
영화 '애자'는 이미 몇 년전에 상영되었지만
영원한 동지이자 라이벌이며 위대한 멘토인 어머니와 천방지축 딸의 눈을 통하여
삶과 죽음의 인생길을 찬찬히 조망하는 영화로 박수 받은 영화입니다.
다시한번
우리의 어머니를 가슴에 아로새길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