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새싹처럼 피어나는 희망세상 새내기 환영회가
지난 3월 12일에 펼쳐졌어요.
김성현님, 김창근님, 서준섭님, 장진우군, 박남희님, 이인희님 등
이렇게 여섯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에 모두 다 참석은 못하였지만
소박한 바람과 다짐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생각보다, 마음과 뜻대로 손과 발이 내 의지대로 안되는 곤혼스런 경험이
그대들을 아프게 할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기를 바라고요,
부디
희망과 나눔과 기쁨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우리 두 손 잡고 꼭꼭 함께 해요!!
